






샷시 앞 마루가 먼저 상하는 이유
거실을 베란다까지 넓게 확장한 집은 샷시와 맞닿는 면이 길어서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로 결로가 생기기 쉽습니다. 유리와 샷시 틀에 맺힌 물방울이 흘러내려 바닥 가장자리에 고이면 마루 이음새로 조금씩 스며듭니다. 눈에 띄는 큰 누수가 아니라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마루가 서서히 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샷시를 따라 길게 이음새가 살짝 올라오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널이 벌어지고 멀리서도 일어난 모습이 보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닦아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로로 인한 습기는 한 번에 크게 드러나지 않고 가장자리부터 파고듭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주변 널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 이유입니다.
샷시 앞 부분 보수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출장해서 샷시를 따라 이어진 구간을 눌러 보며 상한 범위를 확인했습니다. 상한 범위가 샷시 앞을 따라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실 전체가 아니라 부분 보수로 진행했습니다.
부풀고 벌어진 널을 걷어 내자 가장자리가 들뜨고 단면이 변형되어 있었고, 걷어 낸 자리에는 부스러기가 남아 있어 먼저 정리했습니다. 새 마루는 샷시를 따라 길게 이어지므로 결 방향이 비뚤어지지 않도록 한 줄로 곧게 맞춰 시공했습니다.

- 상한 널만 철거하고 주변 널 상태를 함께 확인
- 바닥 면의 부스러기와 이물질을 정리
- 기존 마루와 비슷한 강화마루로 결을 맞춰 시공
- 샷시와 맞닿는 가장자리에 여유 간격을 두고 마감
시공 후 결과와 관리 방법


시공을 마친 샷시 앞 바닥은 이음새가 닫히고 평평하게 이어졌습니다. 다만 결로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공 후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 관리 방법 | 이유 |
|---|---|
| 겨울철 아침 환기 | 실내 습기를 줄여 결로 발생을 낮춥니다 |
| 맺힌 물방울 바로 닦기 | 바닥으로 흘러 이음새로 스며드는 것을 막습니다 |
| 샷시 앞에 큰 가구 두지 않기 | 바닥 가장자리 습기가 빠져나갈 통로를 남깁니다 |
샷시 앞 결로가 마루를 상하게 하는 과정
겨울철 샷시 유리에 맺힌 물방울이 아래로 흘러 샷시 하단과 마루 가장자리에 고이는 일이 반복되면 그 자리의 마루가 먼저 상합니다. 처음에는 마루 가장자리의 색이 살짝 변하는 정도지만, 해마다 이어지면 이음새가 부풀고 널이 들뜹니다. 결로는 집 구조와 환기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원인을 함께 정리하지 않으면 보수 후에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아침에 샷시 아래 바닥이 젖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샷시 하단 고무 패킹이 닳지 않았는지 살펴봅니다
- 환기를 자주 해 실내 습도가 오르지 않게 합니다
- 커튼이 바닥에 닿아 물을 빨아들이지 않게 합니다
샷시 앞 마루 보수에서 확인하는 것
샷시 앞 구간을 철거하면 바닥 면에 물이 스며든 정도가 보입니다. 이 흔적이 얕다면 정리 후 바로 시공하고, 깊다면 충분히 말린 뒤에 시공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공 뒤에는 샷시 하단과 마루 사이 경계를 깔끔하게 마감해 물이 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결로로 상한 마루의 사례 기준 비교
| 구분 | 샷시 앞 결로 | 배관 누수 |
|---|---|---|
| 상한 위치 | 샷시를 따라 길게 이어짐 | 한 곳이 둥글게 번짐 |
| 계절성 | 겨울과 환절기에 심해짐 | 계절과 무관하게 계속됨 |
| 보수 순서 | 환기와 패킹 점검 후 마루 보수 | 배관 수리 후 마루 보수 |
두 원인은 마루에 남는 모습이 달라서 구분이 가능합니다. 샷시를 따라 길게 이어진 상태라면 결로를, 한 곳이 둥글게 번졌다면 누수를 먼저 의심합니다. 출장 상담에서 위치와 모양을 보고 원인을 구분해 보수 순서를 안내드립니다.
보수를 마친 뒤에도 겨울철 아침에 샷시 아래 물기를 한 번씩 닦아 주시면 마루 가장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습니다. 샷시 하단에 결로 방지 테이프를 붙이거나 커튼을 바닥에서 띄워 두는 정도의 작은 조치도 도움이 됩니다. 환기는 하루 두세 번, 짧게라도 꾸준히 해 주세요.
샷시 주변은 단열이 약한 편이라 실내외 온도 차가 크면 어느 집에서나 결로가 생깁니다. 이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물기를 바로 닦는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마루가 상했다면 관리만으로는 되돌릴 수 없으니, 상한 구간을 보수한 뒤에 관리를 병행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보수 범위는 사진으로 대략 안내드립니다.
샷시 앞 보수는 창가 구간이 길어 범위가 늘어나기 쉬우니, 방문 상담에서 창 하나 단위로 범위를 나누어 안내드립니다. 급한 곳부터 먼저 보수하고 나머지는 상태를 지켜보는 방법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전에 확인하면 좋은 점
같은 증상이어도 원인과 범위에 따라 시공 방법이 달라집니다. 상담 전에 아래를 확인해 두시면 시공 방향을 훨씬 정확하게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 손상 원인이 정리되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누수나 습기가 남아 있으면 새 마루도 다시 상할 수 있습니다.
- 손상 부위와 방 전체, 기존 마루 색상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둡니다.
- 시공할 자리의 가구와 가전을 옮길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싱크대 앞이나 문턱 근처처럼 경계가 있는 자리라면 경계 마감재 상태도 함께 살펴봅니다.
- 시공 중에는 작업 구간을 지나다니기 어려우므로 방문 전에 일정과 예상 작업 시간을 미리 안내받아 두시면 생활에 불편이 적습니다.
- 정확한 비용은 현장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출장 확인 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